[반려동물정보]우리 집 댕댕이 냥이, 강아지 고양이 털 관리 어떻게 해줘야 할까?

[반려동물정보]우리 집 댕댕이 냥이, 강아지 고양이 털 관리 어떻게 해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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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반려동물들의 털 관리 과연 어떻게 해줘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애완동물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고

동물을 키우는 주인 입장에서도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D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고양이 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털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
고양이 털갈이 시기가 있나요?

 

고양이 털 갈이시기..

사랑하는 집사여도 힘든 시기이긴 하죠 :(

 

고양이이 털갈이 시기는 4월에서 5월 봄에는 겨울의 털을 벗습니다.

그렇게 여름의 털을 준비하고 입게 되는 시기이고

 

10월에서 12월사이에는 이제 겨울을 준비하죠 !

여름의 털을 벗어서 겨울의 털로 갈아입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것 처럼 우리 아이들도 똑같답니다 :3

 

 

그렇다면 고양이 털 관리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 바로 빗질입니다.

 

물론 털갈이 시기 외에도 일 년 365일 털이 빠지지만 털갈이 시기일 때는 더더욱 빗질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고양이에게 빗질은 엉킨 털들을 제거해 주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빗질을 해줌으로써 털 날림과 헤어볼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부드럽게 자주 빗질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3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고양이 빗질을 해줄 때는 묘종에 맞는 브러쉬 선택도 중요하니 참고해주세요 ~

 

다음으로는 충분한 영양공급해 주기에요.

 

고양이의 피부와 모질을 위해 충분한 영양공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 냥이에게 맞는 질 좋은 사료와 영양제 등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답니다.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균현 있게 섭취시켜줘서 윤기가 흐르는 털을 만들어줘요.

 

다음은 목욕시키기인데요.

자주 시키는건 좋지 안지만 한번씩 목욕을 시켜주시면

특히나 털갈이 시기에는 죽은 털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장모 고양이인데, 똑같이 관리해 주면 되나요?

 

 

장모 고양이든 단모 고양이든 털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저는 적절한 영양섭취와 빗질이라고 생각해요.

빗질만 잘해주어도 털 뭉침 현상이 없답니다.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빗질 시에는 묘종에 맞는 빗 종류를 잘 선택하셔서 빗어주시면 된답니다 ~

 

 

자 다음 두 번째로 강아지의 털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강아지도 고양이 처럼 털갈이 시기가 따로 있나요?

네 있습니다.

 

강아지도 고양이와 동이랗게 봄과 가을 이렇게 여름과 겨울을 준비하는 털갈이를 해요!

여름털을 준비하는 4월~6월

겨울 털을 준비하는 10월~12월

 

털갈이 시기에 빠지는 털은 죽은 털이 빠지는 것이니 가끔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전혀 걱정하실 게 아니라는 점 !

 

그렇다면 강아지의 털 관리방법도 궁굼해요!

 

강아지도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털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적절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빗질이랍니다.

 

하루 두 번 이상의 빗질로

털이 빠져나가야할 때, 적당한 빗질을 해주어서 죽은 털을 없애주어야 털의 뭉침이나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빗질할 때 결 대로 빗질을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영양섭취로 윤기있는 털과 피부를 관리 하는 방법도 있으니, 우리 아이 피부, 털 건강을 위해

우리가 조금 더 신경 써 주자구요!

 

가끔 빗질을 너무 자주하면 아이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빗질은 모근을 자극해 마사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고 털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빠지면서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 등 굴곡이 있는 부분에 털이 뭉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장모종의 경우에는 엉키고 뭉친 털 때문에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피부병이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특히나 잘 관리해 주셔야 해요!

 

빠진털이 엉키게 되면 비듬이 붙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피부병이 걸리기 쉬우니 주의!!

 

그렇다면 강아지 털 관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강아지는 털갈이 시기에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야 해요 !

 

강아지는 털갈이를 한다고 해서 목욕 횟수를 늘리면 오히려 더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그리고 

털을 짧게 자르지 말아주세요!

제 주변 분들만 봐도 털갈이 시기가 되면 털을 아예 짧게 깍아버리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는데

털갈이 시기에 털을 짧게 자르면 오히려 털이 거칠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한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와 고양이의 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3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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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